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인사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2년부터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추천기업)과 자발적으로 선정한 기업 중에서 임금체불·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등급, 향락업 등 제외 업종을 고려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강소기업들은 1년간 청년워크넷에 기업정보를 게재할 수 있고, 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사커뮤니케이션은 2002년 창립한 이래 축적된 데이터 분석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석사, 박사 출신의 IMC 마케팅 컨설턴트와 구글 라이센스와 검색광고 1급 라이선스를 소지한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디지털 IMC 컨설팅,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영상 제작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들의 친화적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워라밸 보장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가능하고 연차 외에 연 6회 힐링데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 생활에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점심시간 70분, 해피런치데이, 건강검진,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스터디 활동과 대학 및 대학등록금도 지원한다. 장기근속자에게는 상여금 지급과 직급에 따른 복지수당,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주어지고 있다.

인사커뮤니케이션은 구글 공식 파트너,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과 2023년 강소기업 선정뿐만 아니라 청년친화적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커뮤니케이션 김훈 대표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돼 뜻 깊고 기쁘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